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차기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진보정당들이 통합을 약속하지 않으면 현 국회의원들과 지자체 의원들의 탈탕까지 권유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11일 열릴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채택 예정인 ‘진보정당 세력 단결과 통합 촉구를 위한 선언문’에 진보신당과 사회당,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 등 3단체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보름이 지난 4.29재보선을 평가하는 자리의 핵심 화두도 진보정당의 통합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연대였다.
15일로 4.29 재보선 후보등록이 마무리 된다. 진보 정당들은 후보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는 울산 북구 외에도 민주노동당은 인천 부평을에 김응호 씨를, 진보신당은 전북 전주 덕진에 염경석 씨를 내세웠다.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선거연대 등 진보정당의 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고 있는 가운데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대표가 “원상복구식 통합은 오히려 퇴행”이라며 선을 그었다.
오늘 뒤늦게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의 조국 교수 칼럼에 대한 반론 글을 읽었습니다. 그 첫 느낌은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조국 서울대 교수가 4월 재보선과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진보정당의 선거연대를 제안한 것에 대해 박승흡 민주노동당 대변인이 반박하고 나섰다.
조국 교수는 4일자 <한겨레> 시론에서 “양쪽으로부터 욕먹을 각오를 하고”라며 4월 재보궐 선거와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진보정당이 “대승적 차원에서 선거연대를 꾸리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진보정당들이 29일, 용산 사태로 전면 재검토와 중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뉴타운, 재개발 정책에 대한 비판 토론회를 잇달아 열었다.
심상정 공동대표를 5일, 진보신당 당사에서 만났다. 그녀는 새해의 꿈을 묻는 기자에게 ‘석과불식’이라는 사자성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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