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뒤끝 코레일, 철도파업 ‘대량징계’ 사실상 ‘정리해고’ 수준

뒤끝 코레일, 철도파업 ‘대량징계’ 사실상 ‘정리해고’ 수준

지난달 31일, 철도노조가 23일간의 철도산업 민영화 저지 파업을 중단한 이후 정부와 철도공사의 보복성 노조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 철도공사는 노조가 파업중단을 선언했음에도 교섭 요구를 거부하며 조합원들에 대한 대규모 징계 철차를 예고하고 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청구된 노조 지도부가 자진출두 의사를 밝혔음에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무리한 공권력 집행을 이어가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철회’ 공식 선언…“현장투쟁 나선다”

철도노조, ‘파업철회’ 공식 선언…“현장투쟁 나선다”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이 파업 22일 만인 30일 오후, 파업 철회를 공식 선언했다. 여야가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발전소위원회 구성함에 따라, 노조는 우선 파업을 접고 이후 소위원회를 통한 올바른 철도발전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기습 면허발급, 철도노조 “해를 넘기는 투쟁 한다”

국토부 기습 면허발급, 철도노조 “해를 넘기는 투쟁 한다”

철도노조는 파업 20일 째인 28일 오후 10시,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밤의 기습적인 면허 발급 폭거는 불통정부의 결정판이자,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법정 대응을 비롯한 전면 투쟁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철도파업 장기화…국토부 ‘면허발급 강행’, 국회는 중재 실패

철도파업 장기화…국토부 ‘면허발급 강행’, 국회는 중재 실패

철도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부가 면허 발급을 중단할 경우 파업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국토부의 입장은 강경하다. 서승환 장관은 여전히 등기가 접수되는 대로 면허를 발급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서 장관은 27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등기가 나오는 대로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면허 발급 여부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철도 노-사 교섭중단, 김명환 위원장 ‘파업 중단조건’ 발표

철도 노-사 교섭중단, 김명환 위원장 ‘파업 중단조건’ 발표

22일 민주노총 강제침탈 이후 4일간 모습을 감췄던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환 위원장은 사측과 정부가 수서발 KTX 주식회사 면허발급 중단과 철도발전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파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속보]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민주노총 본부 재진입

[속보]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민주노총 본부 재진입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을 주도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로 재진입했다.

철도 노-사 실무교섭 돌입, 최연혜 사장 조계사 방문

철도 노-사 실무교섭 돌입, 최연혜 사장 조계사 방문

철도노조의 철도민영화 저지 파업이 18일째로 들어선 가운데, 코레일 노-사가 오늘 오후부터 철도노조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교섭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은 26일 오후 2시 경, 철도노조 간부들이 피신해 있는 조계종을 방문했다. 면담에는 도법 스님와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지하철노동자, 철도노조 연대 ‘준법투쟁’ 선언

전국 지하철노동자, 철도노조 연대 ‘준법투쟁’ 선언

서울지하철노조, 서울도시철도노조, 부산지하철노조, 대구지하철노조, 인천지하철노조, 광주도시철도노조, 대전도시철도노조 등 전국 7개 지하철노조는 24일 오전, 민주노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의 민주노총 침탈은 전체 노동자에 대한 도전이며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맞서 싸울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상경 3만 결집, “절반의 승리 넘은 완전한 승리로 가자”

철도노조 상경 3만 결집, “절반의 승리 넘은 완전한 승리로 가자”

철도노조의 철도 민영화 저지 파업 11일 째이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19일. 전국에서 파업 중인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로 상경했다. 약 1만 명의 철도노동자들은 서울시청 광장으로 집결해 오후 6시부터 대규모 도심 집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철도노조 조합원을 비롯해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사회, 시민 등 약 3만 여 명이 참석했다.

침탈 임박한 김명환 위원장 “구속돼도 철도 민영화 저지투쟁 계속한다”

침탈 임박한 김명환 위원장 “구속돼도 철도 민영화 저지투쟁 계속한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의 얼굴에도 피곤함 보다는 활기가 넘쳤다. 수배생활로 인한 갑갑함이나 지도부 부재에 대한 걱정 보다는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는 말을 연신 강조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11일간의 민영화 저지 파업. 그 동력과 향후 대책에 관해 김명환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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