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바의 경우에는 현행법으로도 일정 정도해결이 가능하지만 현장실습은 하청·용역·파견 등 간접고용 형태로 이루어지는 곳이 많아 더 힘들다. 청소년노동인권운동을 끌고 나갈 주체가 필요하다"
2003년과 2004년은 청소년 스스로의 자각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인권운동이 다양한 의제를 제기한 해였다. 네이스 반대, 학교 내 종교의 자유...학교와의 직접적 싸움을 조직적 차원에서 어떻게 벌여낼 것인가가 과제
2000년대 들어서 부각된 청소년인권문제 중 주요한 사안은 바로 ‘청소년 성소수자’이다. 지금도 여전히 청소년 성소수자들은 이중 삼중의 억압의 굴레에 속박되어 있다.
최근 법무부는 소년범 보호처분 나이를 10살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처벌의 확대는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범법 행위를 ‘해결’하지는 못한 채 더 많은 피해자만을 낳을 뿐이다. 소년법 개정을 재검토하라.
광주, 부산 두 지역 고등학생협의회 의장들은 더 이상 문교부와 폭력경찰의 탄압을 묵과할 수 없어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바로 옆 친구들과의 치열한 경쟁만을 강요했던 학교에 대한 저항의지는 그렇게 민주화의 열기와 맞물리면서 폭발적으로 터져 나왔다.
“선생님을 지키자!”라는 구호는 참교육의 기치에 대한 동의였고, 강제적 보충수업.자율학습, 입시경쟁 등으로 얼룩진 교육에 대한 반대였다.
제가 경험한 5개월간의 고등학교 생활은 제가 죄수들처럼, 개 돼지처럼 나의 의사와 무관하게 규제되는 생활로 점철되었습니다.
비민주적 교육제도 속에서 상실된 우리의 시간과 의지와 소망을 회복하고 진정한 주체로서의 입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기필코...
난 로보트도 아니고 인형도 아니고, 돌멩이처럼 감정이 없는 물건도 아니다. 밟히다, 밟히다 내 소중한 내 삶의 인생관이나 가치관까지 밟혀버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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