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측이 \'전원 고용승계 확약, 용역업체 3개 분리 철회\' 등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해 이렇다할 해법을 제시하지 않고 교섭조차 묵살하고 있어 청주대 청소용역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서비스노조 서경지부 청주대분회(분회장 강수분) 동지들이 \'용역업체 선정시 고용승계 보장 및 용역업체 3개사로 분할을 반대하며 지난 19일 청주대 총장실 앞 복도에서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증언대회는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저임금노동자의 현실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노숙인, 학생, 청소용역 노동자 등이 증언에 나섰다. 증언대회 행사장 주변에는 최저임금 관련한 설문조사와 선전마당, 무료 노동상담 부스 등이 설치됐다.
청주대의 6월 12일 <청소용역 입찰 공고>가 청소용역업체가 ‘사상이 건전한 자’를 청소원으로 채용하도록 제시하고 있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8일 11시 50분 경 청주대학교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중식집회를 위해 청주대로 들어가려던 민주노총충북본부 방송차와 집회 참가자들을 직원들과 교수, 심지어 학생들이 가로막고 막말을 하며 거칠게 몰아 부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울산과학대 투쟁을 마무리하는 기사를 쓰려고 고민을 했습니다. 일정정리를 할까, 모듬 사진전을 할까, 개략적 투쟁평가를 할까 등등... 다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편지형식으로 대신합니다.
6월말 용역업체 계약말료를 앞두고 청주대 청소용역 여성노동자들이 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들은 원청인 청주대학교에 고용승계 확약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차원의 연대투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용역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다. 이들의 월 평균 임금은 76만5천원으로 부가급여와 기업복지가 거의 전무했으며, 법정최저임금 미만 수준의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도 상당수에 달하는 걸로 밝혀졌다.
울산과학대 청소용역 여성노동자들의 복직문제와 관련해 지난 18일 3자 상견례에 이어, 24일 본격적인 교섭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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