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구속자들의 사면이 가시화되고 있다. 임기를 한 달여 앞둔 이명박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할 의지를 보이면서 사면대상에 용산참사 구속자들이 포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26일, 하금렬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면 실시 방침을 다시금 확인했다. 특별사면 대상자는 29일 열리는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17일 오후 10시, 어수봉 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럽게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이사장 선출을 강행처리했다. 그 과정에서 건설노조 조합원 100여 명이 낙하산 이사장 선출 저지를 위한 이사회 봉쇄투쟁을 진행하며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퇴임을 50여일 앞둔 이명박 정부가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의 낙하산 인사 선임 강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공제회 내부에서도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총 5차례 이사장 선임이 무산됐지만, 청와대가 낙하산 이사장 선임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철권통치’라는 비난에도 시달리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늘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오랫동안 구상해온 특별한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담합’을 조사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결과에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을 거란 의혹이 나왔다. 제출된 조사 보고서 곳곳에서 ‘청와대의 흔적’이 발견됐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발전노조)가 MB정권하에 진행된 청와대, 정부부처, 경찰, 재계 등의 전방위적인 발전노조 노동탄압 사례를 모아 [MB정권에 의해 자행된 발전노조 노동탄압 백서]를 발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3일 현 위원장의 연임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반면 현 위원장의 연임 재가가 떨어지기 전 날인 13일, 용산참사 구속자들의 815사면 요구를 거절했다.
22일 취임 4주년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측근 비리와 민주주의 후퇴 등에 대한 대국민 사과보다도 기존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밝히고, 주요 사안에 대해 말바꾸기를 한다며 야당 지도부들을 비판했다.
19일 오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지역대학 학생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박 수석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중국을 자극한다는 주장에 대해 ‘극단적인 논리’로 일축하며, 해군기지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장석웅 위원장 청와대 초청이 특정 언론사의 보도가 있은 뒤에 비공식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교조는 청와대 초청에 대해 “공식적인 초청이 있을 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17일 오전 3시6분 기사로 이명박 대통령이 설 직후에 장 위원장을 청와대에 초청해 학교폭력 대책과 관련한 협조를 부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청와대 관계자는 “전교조 측의 입장을 비공식으로 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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