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사번 고참 사원들의 성명이 발표되자 김재철 측은 성명의 의미를 왜곡하고 축소하는 등 릴레이 성명 발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TV 제작본부 보직부장들과 85, 87사번 사원들, 경영인 협회까지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해 단호한 입장을 천명했다.
바비 사무총장은 “일자리 지키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월드컵에 대한 관심보다 확실히 크다”며 “단지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에게 파업을 중단하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요구를 내걸고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앞으로 자리를 옮긴 조합원들은 를 힘찬 함성과 큰 박수로 시작했다.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마당,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MBC 본부 조합원들이 파업투쟁에 떨쳐나섰다.
4월 5일 오전 10시 20분, MBC 여의도 본사 1층 ‘민주의 터’를 가득 메운 MBC 조합원들은 “말 잘 듣는 청소부 김재철 몰아내자!”, “김재철 몰아내고 MBC 지켜내자!”, “공영방송 장악음모 투쟁으로 분쇄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파업출정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정권과 전쟁이 시작됐다. 위원장에 당선됐을 때 이명박 정권보다 단 하루라도 더하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준비된 총파업을 공언했지만 (총파업)결심이 섰다”고 강하게 말했다.
화물노동자 이광원 씨를 광주광역시 하남산단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만납니다. 화물연대가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화물노동자 총파업을 결정한 2006년 3월 26일입니다. 1200여대의 화물차와 함께 화물노동자 2500명이 모여 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자본주의의 심각한 경제위기는 모든 노동운동 조직들이 심각한 압력에 처하도록 할 것이다. 현재의 집권당 지도부는 그들이 실제로 어디에 서 있는지 실제로 보여줄 것이다. 파판드레우는 은행가와 자본가 그리고 EU 관리들이 지시한 정책을 수행해야만 할 것이다.
채길용 지회장은 “2월 19일 교섭에서 회사에 제시한 것은 처음이자 최종적인 지회의 입장이며,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2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결전의 의지”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임시국회가 끝나는 연말까지 전체 조직을 상시적 투쟁체제로 바꾼다. 당장 이날만 해도 여의도 문화마당을 700여개의 농성텐트로 꽉 채웠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텐트농성만 최소 4천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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