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는 지난 11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도 동결안을 고수해, 민주노총근로자위원 4명이 11일 밤부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노동당과 최저임금연대, 그리고 민주노총은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최저임금의 국제적 동향과 한국의 최저임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을 펼쳤으며, 7일과 8일에는 경총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최저임금 적용은 이렇듯 알게 모르게 저임금 여성 노동자들의 고단한 농성에 빚을 졌다. 최저임금 ‘나만 아니면 된다’는 복불복적 생각에서 벗어날 때다.
내년(2011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최저임금 위원회 민주노총 위원들이 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오석순 후보가 오체투지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오석순 후보는 2005년 기륭전자에서 해고 된 후, 기륭전자분회 조합원으로 복직 투쟁을 이끌어온 노동자 후보다.
6.2 지방선거를 5일여 남긴 28일, 경총을 중심으로 한 재계가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으로 현행 시급4110원 동결안을 제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최저임금 동결 요구는 선거에 여당의 악재로 나타날 수 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동결 안을 제시한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시급 5000원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한 비율이 24.9%로 가장 많았고, 시급 5500원을 요구한 18.3%가 그 뒤를 이었다.
오는 8월 5일, 2011년 최저임금 최종 결정을 앞두고 민주노총에서는 ‘2011년 최저임금 5,180원 쟁취’를 위한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네트워크는 “금호타이어 원하청 사용자와 채권단이 사내하청노동자 임금 삭감이 아니라 사내하청업체 통폐합을 통한 도급비 절감 방안 등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하고 “지난 1월부터 체불된 임금부터 즉시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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