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정말 ‘악’ 소리나는 세상입니다

정말 ‘악’ 소리나는 세상입니다

‘악’ 소리가 모든 이들의 ‘樂’ 소리로 바뀔 수 있게, 해방과 연대의 볼륨을 높여 보았으면 좋겠다. 그 기운으로 5월 19일 더 거대한 범국민대회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다시 23번째 희생자라는 말이 나와선 절대 안됩니다. 재능교육, KEC, 콜트콜텍, 코오롱, 전북버스, 대우자판 그 어디에서도 더 이상의 눈물은 안됩니다. 그런 간곡한 마음으로 다시 길을 나섭니다.

[희망뚜벅이] “노래방 도우미와 못논다”고 쫓겨난 코오롱 정리해고자

[희망뚜벅이] “노래방 도우미와 못논다”고 쫓겨난 코오롱 정리해고자

정리해고는 한사람만의 고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정리해고로 가족은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처로 아픕니다. 생활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내려앉습니다. ‘보험을 해약하고... 적금도 해약하고... 애들 학원도 끊고... 차도 팔고... 대출 내고... 그것도 모자라 친인척에게도 돈 빌리고...’

한국델파이 ‘또 먹튀’?…노조 “5월 총파업”

한국델파이 ‘또 먹튀’?…노조 “5월 총파업”

금속노조와 한국델파이지회는 26일 오전,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델파이의 일방적인 매각은 제 2의 쌍용차 사태를 부를 수 있다며 이후 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 델파이는 주주와 매각주간사에 의해 매각이 진행 중이며, 코오롱과 사모펀드 2곳에 적격투자자 자격을 부여한 상태다.

코오롱, 1000일간의 투쟁.

코오롱, 1000일간의 투쟁.

민주노총이 코오롱투쟁 1000일을 맞아 조합원들 원직복직 쟁취와 민주노조 사수를 새롭게 결의하고 나섰다. ‘부당노동행위 처벌, 해고자 원직복직 쟁취,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코오롱투쟁 1000일 승리 결의대회 및 투쟁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역 천막농성장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 중 화섬연맹과 코오롱노조정투위는 코오롱 본사에 ‘코오롱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교섭요청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회사측 간부들이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긍정적 답변을 듣지 못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좋았던 시절은 잊고 새롭게 시작할 것입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좋았던 시절은 잊고 새롭게 시작할 것입니다”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의지를 다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삭발식을 했습니다. 이제 37명이 남았습니다. 이마저도 생계 때문에 20여 명 만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처음으로 생계비 2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12월에 30만 원을 지급하고 1월에는 일일호프를 해서 4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월에는 그마저도 지급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지노위 중노위 모두 졌습니다. 공장 안에는 유령노조 집행부가 우리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나가는 단사의 노조를 방문하면 ‘저 사람들 또 뭘 도와달라고 방문했을까?’하는 것을 때로는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투쟁을 ‘대단하다’고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갑갑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코롱투쟁 갑갑합니다. 해고자 신분으로 당당하게 위원장에 당선되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갑갑합니다. 이제 머릿속에서 모든 것을 지우기로 했습니다. 이제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이 정리해고 당한 첫 시점이라 생각하면 갑갑할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는 좋았던 시절은 잊고 새롭게 시작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준 동지들을 생각하며 앞으로의 싸움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더 당당하게 싸워나갈 것입니다.“ 최일배 위원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겨울에 썼던 수첩을 뒤적였습니다.

\”코오롱은 \’윤리경영\’을 입에 담지 말라\”

\”코오롱은 \’윤리경영\’을 입에 담지 말라\”

대구지검은 31일 대구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거액을 뿌렸다는 혐의(뇌물수수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코오롱건설 임직원 등 2명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장속으로] 노동은 희망이야 – 코오롱 투쟁 822일

[현장속으로] 노동은 희망이야 – 코오롱 투쟁 822일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2년 3개월이란 시간동안 부당해고에 맞서 투쟁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코오롱 노동자들인데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열심히 투쟁 중이신 코오롱 노동자들을 오늘 모셔봤습니다. 먼저 코오롱 노동자들의 지난 2년의 반의 시간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투쟁을 끝장내려 합니다”

회사측의 정리해고와 노동자 탄압에 항의하며 무려 800여 일 가까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코오롱정투위)가 코오롱 창사 50주년 행사가 열리는 11일과 12일 대대적인 투쟁을 벌인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우리 투쟁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우리 투쟁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상복을 입고 방송차에 '근조 코오롱' 관을 싣고 서울과 과천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코오롱 동지들은 지난 주말부터 구미에 머물면서 이번 코오롱 창사 50주년 투쟁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준비 땅 하면 달려라!”

“준비 땅 하면 달려라!”

3월13일 밤 11시 30분, 구미경찰서 입구에서 집회신고를 내겠다는 코오롱 회사 측과 정리해고 노동자들 사이에서 경찰이 선택한 것은 달리기 대표 한 명씩 나와서 문을 열 테니 달리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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