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서울 등촌동 콜트콜텍 본사 앞에서 1인시위 중이던 방종운 콜트악기 지회장을 향해 이희용 콜트악기 공동대표 차량이 돌진했다.
남쇼 행사장 바로 옆에 위치한 힐튼(Hilton) 호텔에서는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 미국원정투쟁단(원정단)과 미국의 기타 제조회사 휀더(Fender) 사이의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원정단의 중요한 목표였던 휀더와의 대화가 성사된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뮤직 메세, 일본 요코하마 국제 악기박람회에 이어 미국 애너하임 더 남쇼 2010(The NAMM Show 2010, 이하 남쇼)에서도 콜트콜텍 기타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울려 펴졌다.
원정투쟁단은 도쿄 시내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쿄의 주요 노동조합 및 문화예술인들과 다양한 연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악기박람회 기간에는 행사장 앞에서 기자회견, 집회, 문화행동 등을 진행한다. 당분간 도쿄와 요코하마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호가 거리를 맴돌 것이 분명하다.
거리 기타공연과 홍대 앞 클럽 공연, 전시회 등으로 연대활동을 해온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들\'은 오는 29일 인천 부평 콜트 공장에서 \'제5회 썸머 모던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점거농성을 벌인 금속노조 콜트, 콜텍지회 모든 조합원에게 징역형을 기소했다. 김상은 변호사는 \"단순참가자들은 약식기소 등을 통해 벌금형을 받는 게 일반적이었다. 농성자 전원 실형기소는 경찰과 농성자 사이에 극력한 충돌이 있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며 검찰의 추가기소를 비판했다.
작년 12월 일주일 동안 콜트.콜텍 노동자를 위해 기타를 들었던 음악인들이 다시 모였다. ‘콜트.콜텍 기타를 만드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노동자’는 25일 홍대 앞 클럽 ‘빵’에서 독일 원정투쟁단 후원콘서트를 열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지회와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악기박람회인 \'뮤직메세\'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위장폐업한 국내 공장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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