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럼프는 틀렸고,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

트럼프는 틀렸고,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

우리는 모두 트럼프가 경제에 관해 완전히 황당한 주장들을 하고, 그의 내각과 다른 고위 보좌진이 이를 맹목적으로 반복하고 부풀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발명품은 ‘호황을 누리는 경제’다.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제국적 분할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제국적 분할

2025년 11월 21일, 우크라이나인들은 즉각적인 수용을 요구하는 평화 제안과 마주하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와 러시아 관료 키릴 드미트리예프(Kirill Dmitriev)가 작성한 이른바 '스물여덟 개 항의 평화안'은, 마치 부동산 계약서처럼 보였다. 러시아는 영토를 가져가고, 미국은 자국의 몫을 확보하며, 유럽은 비용을 부담하고, 우크라이나는 지금 항복할지 나중에 항복할지를 선택하는 것 외에는 아무 선택지도 없는 구조였다.

트럼프의 1% 금리: 돈으로 하는 장난

트럼프의 1% 금리: 돈으로 하는 장난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는 분노에 찬 발언을 하던 중 연준(Fed)이 연방기금금리를 1.0%로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방기금금리는 연준이 즉각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단기 금리다. 연준이 다음 주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지만, 가장 유력한 조치는 0.25%p 인하해 3.5%에서 3.75% 범위로 낮추는 것이다. 노동시장이 약세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인플레이션율이 연준의 2.0% 목표보다 약 1%p 높은 상황임에도 이런 금리 인하는 타당하다.

죽음을 남긴 우라늄 산업, 트럼프는 다시 채굴을 밀어붙인다

죽음을 남긴 우라늄 산업, 트럼프는 다시 채굴을 밀어붙인다

미국의 우라늄 광산 산업은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자원을 신속히 확보하려는 연방 정부의 요구에 따라 나바호 땅 위와 그 주변 지역에 집중적으로 세워졌다. 이후 우라늄 시장의 수요가 핵에너지 산업으로 옮겨갔을 때에도 기업들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갔다. 기업 문서에 따르면, 베게이의 고용주는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나바호 노동자를 의도적으로 모집한 사실이 드러났다. 나바호 공동체는 이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전혀 설명받지 못했고, 그 결과 폐허 같은 상실만이 남았다.

트럼프 광기: 소득세를 관세로 대체?

트럼프 광기: 소득세를 관세로 대체?

공립학교 3학년 반의 모든 학생은 산수를 배운다. 분명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와 많은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있는 셈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연간 2조 6,000억 달러의 소득세 수입을 트럼프의 관세 수입 2,800억 달러로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우리 반 3학년 아이들은 모두 이것이 말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전략적 중립 포기, 카자흐스탄 아브라함 협정 합류

전략적 중립 포기, 카자흐스탄 아브라함 협정 합류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트럼프를 메시아적 지도자로 치켜세우고 이스라엘의 식민주의적 협정에 동참하면서, 어렵게 얻어온 지역 균형과 국내 정당성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미국은 바나나 공화국이다

미국은 바나나 공화국이다

엘 프레지덴테(El Presidente, 중남미의 독재자들을 조롱하거나 풍자할 때 흔히 쓰이는 호칭) 트럼프는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아첨꾼과 폭력배, 범죄자들로 자신을 둘러싸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모든 하찮은 라틴아메리카 독재자들의 전형을 그대로 본뜬 인물이다. 트럼프와 그의 가족은 대통령직을 이용해 18억 달러가 넘는 현금과 선물을 축적했으며, 자신을 기념하기 위한 천박한 기념물들을 세웠다.

가자지구 ‘재건’ 계획의 도시학: 인간 없는 도시, 이익만 남은 설계

가자지구 ‘재건’ 계획의 도시학: 인간 없는 도시, 이익만 남은 설계

도널드 트럼프가 제안한 ‘평화 협정’ 구상에 인용된, 미국 컨설턴트들이 작성한 가자의 ‘도시 재정비 계획’은 이 도시의 불길한 미래를 그린다. 그것은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라, 이미 여러 현대 대도시에서 작동 중인 논리를 드러낸다. 언제나 그렇듯, 악마는 세부에 숨어 있다. 도시계획은 경제권력의 언어로 변했으며, 그 부수적 희생자는 도시라는 개념 그 자체다.

트럼프의 의료보험 공상: 립반윙클의 재림

트럼프의 의료보험 공상: 립반윙클의 재림

옛날 동화에 립반윙클(Rip Van Winkle)이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20년 동안 잠들었다가 미국 혁명 이후에 깨어나 세상이 완전히 달라진 것을 발견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금 자기만의 립반윙클 연극을 하고 있는 듯하다. 어제 트럼프는 “돈을 빨아먹는” 보험 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오바마케어 대신, 정부가 직접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스스로 의료 서비스를 사게 하자고 제안했다.

트럼프의 가장 큰 동맹은 미국 민주당이다

트럼프의 가장 큰 동맹은 미국 민주당이다

트럼프의 권위주의로부터 우리 자신을 구할 유일한 희망은 대중운동이다. 우리는 정치 정당, 언론, 노동조합, 대학 등을 포함한 대안적 권력 중심을 세워야 한다. 그것은 두 지배정당에 의해 권한을 빼앗긴 이들(특히 노동계급과 노동 빈민)에게 목소리와 주체성을 되돌려줄 것이다.우리는 신흥 경찰국가가 자행하는 권력 남용을 마비시키고 저지하기 위한 파업을 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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