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택이 독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외로운 섬 독도를 지키자는 데에는 너나할 것 없이 다 나서고 있는데 평택 땅을 빼앗으려고 것에는 이리도 조용할 수 있는지. 아니, 조용한 정도가 아니다.
3.20 국제반전행동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라크 전쟁 발발 2주년을 즈음하여 이라크 여성이 한국에 왔다. 17일 평화박물관에서는 '여성의 눈으로 본 이라크와 한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라크 여성 움단 죠르젯 P.코리안과의 대화가 진행되였다.
호크 제트기의 무장해제를 주장하며 비폭력 직접행동을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seize the day의 뮤직비디오
논쟁은 노무현정권에 대한 정치적 태도 뿐만 아니라 대중 동원, 집회 문화, 운동 지도부의 문제, 8.3사태로 불거진 운동권 내부의 권위주의 문제로까지 확대되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한-미동맹의 정치적 군사적 관계를 단절한다는 선언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현재로서는 추가파병동의안을 철회하는 입장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엊그제 감기에 걸려서 너무 아픈데, 왜 또 팔루자를 공격해 내 양심을 건드려서 여기 또 나오게 했는지 부시와 노무현이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너무 싫다." - 미군의 팔루자 학살을 규탄하는 피스몹 참가자
"이라크 전이 세계적 테러위협을 높였나, 낮췄나"라는 질문에 호주66%, 영국 76%, 캐나다 67%, 프랑스 72%, 이탈리아 74%, 독일 83%, 멕시코 68%, 스페인 73% 등 압도적인 다수가 ‘높였다’고 답했다.
이라크에서는 여전히 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25일 다산인권센터에서는 수원지역반전평화연대 전범민중재판운동 준비팀 주최로 동화작가 박기범씨를 초청해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반전강연회를 열었다. 전쟁터인 이라크에 두 번이나 다녀오고, 최근에는 철군을 호소하며 44일간 단식투쟁을 벌이기도 했던 동화작가 박기범. 그는 그저 ꡐ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을 아이들과 함께 있고 싶어서ꡑ끌리듯 그곳에 갔다고 했다. 강연회 자리에서 박기범씨를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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