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숭례문 화재 근본 원인을 비켜가다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숭례문 화재 근본 원인을 비켜가다

한겨레, 숭례문 화재 근본 원인을 비켜가다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0일,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국보 1호인만큼 언론들은 많은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하주영/ 저도 출근하면서 매일 보던 것이라 없어지고 나니 마음이 많이 허전하더군요. 이꽃맘/ 저도 그렇습니다. 숭례문이 국보고, 서울의 상징이라서 그것이 없어진 것이 안타깝다기 보다는 수 백 년 전 민중들의 고달픈 삶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쨌든 이번 화재는 토지보상금에 불만을 품은 채 모씨가 방화한 것으로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지 책임을 두고 소방방재청과 문화재청, 서울시 등의 문화제 관리 소홀로 비난 여론이 모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주영/ 언론들의 보도도 화재 진압 실패에 대한 책임공방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던데요. 이꽃맘/ 그렇습니다. 실제 화재 발생 직후 소방방재청과 문화재청의 손발이 맞지 않아 조기진압에 실패한 것으로

[2007 대통령 선거] \’박사모\’는 昌에게.. \’한겨레\’는 文에게로?

[2007 대통령 선거] \’박사모\’는 昌에게.. \’한겨레\’는 文에게로?

통합을 부르짖던 범여권은 제각각 \'마이웨이\'를 선언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한 듯 하다. 한편,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표출된 이명박-박근혜 갈등은 이회창 후보의 등장으로 보수내전 양상으로까지 치닫고 있고, 급기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들이 이회창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2007 대통령 선거] \”한겨레, 썼다하면 민노 \’갈구는\’ 기사\”?

[2007 대통령 선거] \”한겨레, 썼다하면 민노 \’갈구는\’ 기사\”?

민주노동당도 예외는 아니다. 한나라당으로부터 이미 6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한겨레>는 민주노동당으로부터도 거센 \'항의\'를 받아야 했다. 지난 22일 최규엽 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한겨레가 왜곡 과장 보도를 했다\'며 <한겨레>를 항의 차 방문했다.

[언론의 재구성] 삼성보도, 삼성권력 해체를 목표로 해야

[언론의 재구성] 삼성보도, 삼성권력 해체를 목표로 해야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요즘 삼성 비자금으로 세상이 떠들썩한데요. 삼성에서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으로 일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두 차례의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의 비자금 조성 과정을 폭로했는데요. 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삼성이 가지고 있는 권력에 대해서는 그간 무수한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뭔가 좀 제대로 밝혀지는가로 관심이 모이는 것 같죠? 이꽃맘/ 네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지난 5일 2차 기자회견에서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은 내게 범죄를 명했다”라며 “돈으로 사람을 매수, 회유하는 불법 로비는 모든 임원의 기본 책무였고, 나는 검찰을 비롯해 법조계 인물을 관리해야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을 위해 검찰이 움직이고, 국정원이 움직이고, 청와대가 움직이고, 모든 언론기관이 움직이며 실시간 정보보고를 했다”라며 삼성공화국 유지를 위해 한국 사회 전체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설명했습니다. 하주영/ 삼성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난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는 어땠나요.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을 위해 언론기관이 움직였다는 말도

[또 하나의 왕국, 삼성] \’이건희 지시사항\’, \”돈 안 받으면 호텔할인권을\”

[또 하나의 왕국, 삼성] \’이건희 지시사항\’, \”돈 안 받으면 호텔할인권을\”

\'회장 지시사항\' 문건에서 이 회장은 \"호텔 할인권을 발행해서 돈 안받는 사람에게 주면 부담 없지 않을까\"라며 \"금융관계, 변호사, 검사, 판사, 국회의원 등 현금을 주기는 곤란하지만, 주면 효과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지시하고 있다.

[언론의 재구성] 개혁언론 FTA 광고 게재 또다시 도마 위로

[언론의 재구성] 개혁언론 FTA 광고 게재 또다시 도마 위로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은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조수빈/ 블로거와 네티즌들은 한미FTA 광고 등 개혁언론의 이중적 광고정책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제기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개혁언론은 광고와 기사는 별개이며 재정구조상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는데요. 언론의 재구성에서도 이 문제를 관심 있게 지적해 왔습니다. 한미FTA 국회 비준을 남겨두고 정부의 FTA의견광고가 지면을 통해 실리기 시작하면서 개혁언론의 광고정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다뤄보겠습니다. 하주영/ 신문을 펼쳐보면 거의 반 이상을 광고가 차지하고 있어서 때때로 기사 읽다가 맥이 끊기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요. 또 인터넷언론의 플래시 광고는 기사 읽는데 방해까지 되죠. 심지어 지난 언론의 재구성에서도 지적되었지만, 한미FTA 반대입장을 드러내는 개혁언론들이 버젓이 FTA 광고를 싣는 것을 보면서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조수빈/ 네티즌과 블로거들이 개혁언론의 광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내용도 바로 그것입니다. 한쪽에서는 한미FTA 반대를 주장하면서 한미FTA 찬성을 독려하는 정부의 광고를 버젓이 게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미FTA 비준을 앞두고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로스쿨 기득권 싸움에 한 몫?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로스쿨 기득권 싸움에 한 몫?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오늘은 한창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 일명 로스쿨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어제 교육부가 로스쿨의 정원을 발표했죠? 이꽃맘/ 네 그렇습니다. 김신일 교육부 장관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어서 로스쿨 총정원 방안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로스쿨은 2009년 3월 출범할 예정인데요. 교육부는 입학 총정원을 첫 해인 2009년에는 1500명으로 정하고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2000명까지 늘려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률인 당사자들은 환영한 반면, 로스쿨 유치에 목을 맸던 대학 총장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로스쿨 인가 신청을 집단으로 거부하겠다는 뜻까지 밝힌 상황입니다. 결국 로스쿨 논의는 돈 벌이에 목멘 대학들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법조계의 이권다툼으로 전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주영/ 로스쿨 보도, 한겨레는 어떤가요? 이꽃맘/ 한겨레는 그동안 로스쿨 도입에 대해 찬성하는 보도태도를 유지해왔는데요. 로스쿨에 대해 한겨레는 10월에만 두 번의 사설을 내보내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보도태도는 일관되게 로스쿨 도입에 대해 긍정하며 본래 취지를 살릴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국익에 도움되는 FTA는 찬성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 국익에 도움되는 FTA는 찬성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한미FTA에 이어 한EU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17일부터 3차 협상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주영/ 노무현 정부의 거침없는 FTA체결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한미FTA에 비해 한EUFTA는 별로 이슈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꽃맘/ 이유가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은데요. FTA를 반대했던 진영들이 한미FTA에 비해 대응수위가 높지 않다는 것이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하주영/ 한EUFTA도 한미FTA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쟁점이 있고, 한미FTA 만큼 한국에 주는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공공서비스도 모두 시장화 하는 한-EU FTA 이꽃맘/ 그렇습니다. EU는 지난 해 발표한 글로벌 유럽 선언에 기반해 적극적인 FTA 정책에 나서고 있는데요. 연말 내지 내년 초 타결이라는 양국의 이해는 공격적 FTA의 시혐대에 오른 EU와 한미FTA의 디딤돌이 필요한 한국 정부의 요구에 따라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 물과 같은 공공재를 시장화시키는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한겨레 연애지인가

[언론의 재구성]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한겨레 연애지인가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은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조수빈/ 허위학위 파문으로 미국 도피 중인 신정아씨와 신정아 비호 의혹에 휩싸인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간 스캔들로 세간이 떠들썩합니다. 당청간 폭로와 비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혁언론 한겨레신문의 관련 보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저도 어제그제 그 기사 봤거든요. 민노당 결선투표도 앞두고 있고, 핵시설조사다 뭐다 이슈들이 많은데, 이 모두를 잠식하는 그야말로 핵폭탄급 뉴스인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조수빈/ 대선 판세를 뒤흔드는 복병 중의 복병입니다. 신정아씨 학위 파문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핵심 관련자를 소환해 변양균의 신정아 비호 의혹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10일 검찰은 변실장과 신정아가 가까운 사이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이날 변 실장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그동안 변 실장의 비호 사실을 부인해오던 청와대는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주영/ 사실 남북정상회담도 대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죠. 이번 사건이 대선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겨레 보도는 어떻습니까? 조수빈/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의 오세훈 시장 재개발 찬양

[언론의 재구성] 한겨레의 오세훈 시장 재개발 찬양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하주영/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오늘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둘러싼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주영/ 동대문운동장 철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꽃맘/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청계천을 가로축으로 놓고 서쪽부터 역사문화, 관광문화, 녹지문화, 복합문화 등 4개의 세로축을 특화시켜 도시계획을 재정비해 나간다고 마스터플랜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세훈 시장은 한 발 더 나가서 “서울은 앞으로 관광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카지노를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방문 중에 한 말인데요. 오세훈 시장은 “특히 중국 갑부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카지노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하주영/ 오세훈 시장의 발언이 도심 재창조의 핵심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런 오세훈 시장의 정책에 반발도 만만치 않죠? 이꽃맘/ 네, 문화연대, 문화유산연대, 프로야구선수협회, 전국빈민연합 등은 4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 재개발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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