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재구성] 개혁언론, 손학규에 대한 무한도전
하주영/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오늘은 어떤 내용 소개해주실 건가요. 이꽃맘/ 네, 19일에는 한나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였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했는데요. 이에 대한 개혁언론들의 보도태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주영/ 손학규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눈물까지 흘리던데요. 이꽃맘/ 네, 손학규 전 지사는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 낙산사로 칩거를 떠난 지 닷새 만에 탈당을 선언했는데요. 손학규 전 지사는 낡은 수구, 무능한 좌파 등의 표현을 써가며 현 정치세력들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손학규 전 지사는 “낡은 수구와 무능한 좌파의 질곡을 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길을 창조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주영/ 말은 참 좋은데요. 제가 보기엔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에서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탈당이라는 정치적 효과를 통한 좌충수를 둔 것 같은데요. 이꽃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손학규 전 장관이 자신의 탈당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한나라당의 독재성과 수구 보수적 성격을 지적하긴 했지만, 권력을 잡기 위해 이합집산하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무관하게 힘이 모이는 곳에 붙는 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