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현대기아차 비정규 집단 단식 계속…노동부 ‘묵묵부답’

현대기아차 비정규 집단 단식 계속…노동부 ‘묵묵부답’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집단 단식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이병훈 지회장, 기아차 광주비정규직지회 김종대 지회장, 기아차 소하비정규직지회 김용기 지회장을 포함한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은 불법파견 처벌,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요구하며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단 단식을 벌이는 중이다.

“불법파견 해결하겠다던 대통령 어디 갔나”

“불법파견 해결하겠다던 대통령 어디 갔나”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이영수 씨가 지난 25일 부평공장 정문 앞 ‘하늘 감옥’에 올랐다. 다음날 또 다른 해고자 25명은 그 밑에서 집단 단식을 시작했다.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불법파견 철폐를 위해서다. 8100억 원의 정부 지원, 불법파견 법원 판결이 있었는데도 왜 이곳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은 바뀌지 않은 걸까.

한국지엠 비정규직, 고공 오른 이유

한국지엠 비정규직, 고공 오른 이유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이영수 씨가 25일 새벽 부평공장 정문 앞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또 다른 비정규직 해고자 25명은 같은 곳에서 집단 단식 농성을 26일 시작했다. 구조조정 때마다 '0순위'로 쫓겨난 비정규직 해고자 46명의 복직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810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은 한국지엠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GM 아태본부 개소식에 홍영표 참여…비정규직 “홍영표 퇴진” 시위

GM 아태본부 개소식에 홍영표 참여…비정규직 “홍영표 퇴진” 시위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8일 G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개소식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량해고, 공장 축소 등 한국지엠 문제를 지적하며, 개소식 축하인사로 참여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외쳤다.

한국지엠 창원 비정규직, 불법파견 잇따라 승소

한국지엠 창원 비정규직, 불법파견 잇따라 승소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불법파견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인천지방법원 민사 11부는 14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38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다. 한국지엠 원청이 노동자를 불법으로 파견했고, 파견된 이들은 정규직 지위라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1년간 700명 해고

한국지엠 비정규직, 1년간 700명 해고

한국지엠에서 최근 1년 동안 해고당한 비정규직이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검찰이 한국지엠 불법파견 사건을 1년 동안 방치한 탓에 대량해고를 일으켰다며 카허카젬 사장의 구속 수사를 주장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부 창원지청장실 점거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부 창원지청장실 점거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지청장실을 점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이하 노조)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 8명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창원노동지청 지청장실을 점거하며 △해고자 복직 △불법파견 정규직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의 구속을 요구했다.

국가의 신종 사회운동 말살법, DNA 채취

국가의 신종 사회운동 말살법, DNA 채취

2018년 8월 23일 저녁. 알 수 없는 사람이 황 씨의 집 문을 두드린다. “누구세요” 라고 물어봐야 하나, 인기척을 숨겨야 하나 판단이 서질 않는다. 불과 몇 시간 전 검찰이 학교에서 황 씨를 찾아다닌 터였다. 검찰을 따돌리고 다행히 집에 왔다고 생각했지만 불안감이 다시 엄습했다. 이들이 영장을 손에 쥔 채 문을 부수고 들어오진 않을까. 두려움이 극에 달한 순간 문밖에서 택배라는 소리가 들린다.

한국지엠, 1교대 전환 임박…비정규직 고용불안 급증

한국지엠, 1교대 전환 임박…비정규직 고용불안 급증

한국지엠 부평2공장에서 1교대 전환이 임박했다. 2교대에서 1교대 전환에 따라 비정규직 수백 명의 고용불안이 예상된다.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미래발전특별위원회 노사협의체에서 1교대제를 압박하고 있다. 정규직노조는 물량과 신차 배정을 조건으로 교대제 전환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지엠 비정규직, 국제모터쇼 맞서 “불법파견부터 해결하라”

지엠 비정규직, 국제모터쇼 맞서 “불법파견부터 해결하라”

한국지엠이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에 참여한다. 이에 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벡스코 앞에서 비정규직을 우선 해고하고, 불법파견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한국지엠을 규탄했다. 지엠은 지난달 10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 5월 18일 산업은행과 기본협약서를 체결했지만, 구조조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부평 2공장을 1교대로 전환 △창원공장 물량을 축소 △정비소 외주화 등 추가로 3000명에 달하는 인원을 축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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