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본은 “정부와 경찰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정당한 우리의 의사를 평화적으로 제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날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 대회회는 국회의 비정규 법안 처리 기도와 연동해 곳곳에서 분산된 형태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범국본은 “정부와 경찰당국은 22일 대회에서 표출된 반대 여론 특히 농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탄압으로 일관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범국본은 28일을 네티즌 2차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청와대 ‘자유게시판’, 제목 말머리를 ‘[NO!FTA!]’로 동일하게 달거나 FTA 반대한다는 입장을 적는 실천을 하고 있다.
범국본은 "정부가 군사독재식 원청 봉쇄와 무더기 구속, 탄압책을 강행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끝까지 정당한 요구와 주장을 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그 결과 문건의 작성 배경이 정부 쪽, 특히 경제부처와 무관하지 않으며, 정부와 상당한 정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지역신문 편집국장에까지 이 문건이 전달될 수 없다고 판단”했음을 강조했다.
한미FTA 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경찰의 강경탄압을 규탄하며,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언론은 '폭력'을, 정부는 '근절'을 운운하지만, 일방적으로 한미FTA 협상을 시작한 이후, 평택 미군기지 이전을 강행하며 군부대를 앞세워 주민들의 삶터까지 파괴한 이후 광화문 종로 일대를 수 놓았던 촛불은 전국 각지에서 계속 켜지고 있다.
이영수 정책국장은 ‘오늘 진행된 경찰의 농민단체 압수수색’에 대해 “군부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이라고 일축하며 “단지 농민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죽음을 예고 하고 있는 한미FTA는 여기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국본은 “탄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려고 하는 정권의 말로가 어떠한지 똑똑히 보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결자해지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는 22일 논평을 내고, “스크린쿼터 축소의 대가로 조성되는 1,000억원의 기금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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