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에서는 한미FTA저지 서울지역운동본부 주최로 ‘한미FTA저지 서울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에는 노동자, 빈민, 청년학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죽음의 협상판을 걷어치워라”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신형근 정책국장은 “제약협회가 진정으로 국민을 이해와 연관해 한미FTA 반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이익만 앞세우고 있고, 제약협회의 이번 행보는 그 기업적 특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약은 논평을 내고, 한미FTA 반대 주장이 "국민의 이해와 연관되어 있어야 하지, ‘제너릭 약가 인하 반대’ 처럼 제약협회처럼 현재의 약 가격을 고수하기 위해 한미FTA 반대”식, 조건부 반대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체 분산 집회를 전개하던 차량 시위대와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원정투쟁단은 16시 55분 현재 서쪽 출발 팀이 경찰에 의해 저지 당한 곳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허인 공공연맹 부위원장은 “FTA나 WTO투쟁을 하다 보면 농업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교육, 전기, 가스, 의료 등 공공서비스 부문도 현재 심각하게 협상이 전개 중이라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FTA 협상 사흘째인 25일에는 상품무역, 농업, 섬유,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투자, 서비스, 금융서비스, 통신/전자상거래, 경쟁, 지적재산권, 노동, 환경,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등 14개 분야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헛된 희망을 걷고 확답을 끌어내기 위한 싸움에 나서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 그들의 입만 믿고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미FTA 협상 중단만이 감귤 농가도, 전체 농업도, 온 국민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책임을 다시 상기하자.
전대석 범국본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늘 리셉션에 대해 “재계 인사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관철시키는 자리”라고 못박았다. 이어 “자본가와 투자자를 위한 협정 체결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영화진흥위원회지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영화산업 추가 개방 검토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우리 영화를 말살하려는 한미FTA협상을 중단 할 것”을 주장했다.
서귀포 의료원을 찾은 상황은 어수선했다. 환자들의 상태가 긴급해 시티촬영을 하러 가는 사람, 우선 지열부터 해 놓은 사람, 몸에 박히 유리 조각을 떼어내는 사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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