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울산본부는 1일 오후 2시30분 울산동구선관위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중공업과 동구선관위는 시급히 사내하청노동자 참정권을 박탈하는 출근지침, 특근지침을 철회시키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유급투표시간을 보장하도록 사내하청기업에 지침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근로계약관계가 없는 원청회사가 사내하청과 같은 간접고용 노동자의 근로계약 관계에 실질적인 영향력과 지배력이 있다면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상 사용자라는 것이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오세일 지회장이 2007년 4월13일 업체 지시불이행과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된지 2년11개월만에 지난 10일 \'부당해고 구제신청\'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했다.
박일수 열사가 현장에서 소장에게 두들겨 맞고 민주노총으로 상담온 적이 있었어요. 그는 현대 중공업 노조에 대한, 회사에 대한 항의를, 민주노조 진영으로 고발장을 접수한 거죠.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충을 담아 고소장을 제출한 거죠.
조선산업 비정규직의 조직화 문제와 해외공장에 대한 노동조합의 규제 문제는 이제 장기적 과제가 아니라 현실적 필요로서 절대적으로 노동조합에 요구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조직변경’표는 하나의 부분에 불과하지만 “세계경제위기, 과잉생산, 해운업과 조선업에 동시에 몰려오는 공황과 노동자에 대한 공격 방향”을 반영하고 있다.
4개월간의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투쟁과 용인기업 노동자들의 정규직 복직 그리고 활동가의 투신과 굴뚝 고공농성, 구속, 테러사태를 낳았던 미포투쟁이 곧 1주년이 된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미포조선에서 벌어지는 노동탄압 중단과 현대중공업 폭력 경비대 해체를 촉구했다.
현대중공업노조 18대 임원선거가 선거운동을 시작도 하기 전에 불공정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교섭권위임반대 양심세력 통합후보\'로 추대된 정병모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2일 오전 11시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 경비대 심야테러 사건 해결과 미포투쟁 이면협약서 이행을 요구하는 현대미포조선 현장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의 일인시위가 열 달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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