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게, 농성파업 13일차
2007년 7월 12일 농성 13일차를 맞은 홈에버 상암점을 찾았다. 장 주변을 경찰병력이 모두 에워쌓아 조합원과 연대하는 노동자와 학생이 안에서 밖으로 나갈 수 는 있지만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통행을 차단하였다. 기는 기본적인 것만 가능하게 차단하여서 안은 어두침침하였다. 공권력이 곧 들어올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조합원들의 반응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들이었다. 경찰병력이 치고 들어와서 연행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 싸움 승리 하겠다는 결의가 묻어났다. 밤 9시가 넘어 농성장 밖에서 문화제를 마친 연대대오가 병찰병력과 몸싸움 끝에 농성장안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였고, 활기차게 문화제를 진행하였다. 뉴코아 강남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점거농성 5일차의 뉴코아노조와 연대하여 정규직 비정규직 나누어지지 않고 힘차게 투쟁하는 이랜드일반노조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노동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 www.junnodae.org
2007.07.1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