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뚜벅이

[희망뚜벅이] 누가 그들을 추운 거리로 불러냈는가

[희망뚜벅이] 누가 그들을 추운 거리로 불러냈는가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 동지는 <귀밝이술>을 소재로 글을 썼다. 어제였던 정월대보름에 마신다는 귀밝이술을 자본가에게 좀 먹이자는 주문이었다. 코오롱 정투위 최일배 위원장은 아이 학교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써야 할지를 놓고 벌인 아내와 딸, 자신의 작은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았다.

[희망뚜벅이] 거리의 시인을 대신해 뚜벅이가 된 작가들

[희망뚜벅이] 거리의 시인을 대신해 뚜벅이가 된 작가들

2월 7일, 희망의 발걸음을 시작한 지 아흐레째다. 특별한 뚜벅이들이 첫 출발지인 안산역으로 찾아왔다. <한국작가회의>와 <리얼리스트 100> 소속 시인, 소설가, 평론가, 르포작가들이다. 오늘은 지난해 희망을 기획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거리의 시인 송경동의 2차 공판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매각과 정리해고에 맞서는 풍산 노동자

매각과 정리해고에 맞서는 풍산 노동자

지난해부터 투기자본이 들어와서 정리해고를 진행한 것은 법적이해 당사자역할을 하는 금속노조 풍산마이크로텍 지회를 정리하는 것과 계열사 정리의 방법으로 투기자본을 이용하여 공장을 해체하고 자신들의 계획을 이루려 한 것입니다.

[희망뚜벅이] 공장폐쇄와 정리해고 맞서 싸우는 콜트-콜텍 노동자

[희망뚜벅이] 공장폐쇄와 정리해고 맞서 싸우는 콜트-콜텍 노동자

법정투쟁을 비롯해 공장 앞 천막농성, 목숨을 건 15만 4천 볼트가 흐르는 송전탑 고공 단식농성, 미국, 일본, 독일의 악기 박람회 등 6회에 이르는 해외 원정 투쟁, 본사, 사장집, 낙원상가, 국회, 노동청 등에서 항의 집회와 문화제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이동호 조합원이 분신까지 하는 극단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희망뚜벅이] “정님아, 순애야, 은숙아”…그 공단의 사람들아

[희망뚜벅이] “정님아, 순애야, 은숙아”…그 공단의 사람들아

점심을 먹고 시그네틱스까지 이동했다. 10년 동안 2번이나 정리해고 당한 늙은 여성조합원들은 투쟁에 이골이 났다. 1차 투쟁 때 한강철교 위에 올라가는 극한투쟁을 하고도 20여명의 해고자를 남긴 채 어렵사리 복직했는데 회사는 지난해 이름마저 유앤씨로 바꾸고, 다시 금속노조 조합원 모두를 해고했다. 10년의 세월 동안 여성노동자들은 대부분 50대가 됐다.

[희망뚜벅이] 얼음밥 먹다, 이리 죽을 수 있게구나

[희망뚜벅이] 얼음밥 먹다, 이리 죽을 수 있게구나

정리해고자의 가슴에는 심장이 없다. 이미 뻥 뚫린 지 오래다. 팔뚝질을 하며 구호를 외치며 힘껏 쥔 주먹이 뚫린 심장을 대신한다. 마찬가지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가슴에도 심장이 없다. 새카맣게 타버렸다. 한겨울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억울한 사정을 알리는 땀나는 발바닥이 심장을 대신한다. 희망 뚜벅이는 이들의 뚫린 심장을 메워주는 일을 한다.

[희망뚜벅이] “노래방 도우미와 못논다”고 쫓겨난 코오롱 정리해고자

[희망뚜벅이] “노래방 도우미와 못논다”고 쫓겨난 코오롱 정리해고자

정리해고는 한사람만의 고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정리해고로 가족은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처로 아픕니다. 생활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내려앉습니다. ‘보험을 해약하고... 적금도 해약하고... 애들 학원도 끊고... 차도 팔고... 대출 내고... 그것도 모자라 친인척에게도 돈 빌리고...’

[희망뚜벅이] “KTX 분할민영화 반대, 해고는 살인이다”

[희망뚜벅이] “KTX 분할민영화 반대, 해고는 살인이다”

철도노조와 2만 5천 철도노동자는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철도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민과 열차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제2의 철도민영화 정책인 ’KTX 분할민영화‘ 계획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열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정책과 그 추진 세력의 음모에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맞서 싸울 것입니다.

[희망뚜벅이] 대보름 달 아래서 희망이 뚜벅뚜벅

[희망뚜벅이] 대보름 달 아래서 희망이 뚜벅뚜벅

그이의 말처럼 딱 한 번뿐인 인생을 말도 안 되는 억지와 노조 혐오주의로 허비하는 한국의 자본가들은 어찌해야 할까. 대우자동차판매, 콜트콜택을 뒤로하고 내일(6일)은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으로 들어가 파카한일유압과 시그네틱스를 돈다.

[희망뚜벅이] 노사합의도 휴지조각, 거리로 내몰리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희망뚜벅이] 노사합의도 휴지조각, 거리로 내몰리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사가 2010년 11월 30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합의한 10대 합의사항이 1년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안 지켜지고 있다. 9차례 교섭했으나 아무 진척이 없다. 10차 교섭에선 교섭도 못한 채 반말과 고성만 오간 뒤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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