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희망 버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희망 버스

7월 9일은 희망 버스 타는 날...밝고 신나고 당당하게!

85호 크레인을 지켜주세요

85호 크레인을 지켜주세요

현재 85호 크레인이 위험합니다. 김진숙과 그가 사랑하는 해고노동자들, 이에 연대해 왔던 비해고노동자들 전체가 위험합니다. 김진숙 선배가 말합니다. 노동운동 30년에 한진 앞에서 이렇게 많은 공권력은 처음 본다고요. 공장 둘레가 모두 시커멓다고 합니다. 어제는 경찰 1600명, 집달리 120명, 체포조 50명이라더니, 훨씬 넘게 오는가 봅니다.

“‘소금꽃’ 김진숙을 살려내자”…사회원로 108명 시국선언

“‘소금꽃’ 김진숙을 살려내자”…사회원로 108명 시국선언

“이 사회에서 노동자는 노예가 되어야 한다. 노동자들이 이 풍파 많은 세상에 생존의 깃발을 높이 들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느냐는, 선창에 뚫어진 구멍을 막으려 달려드는 팔뚝, 발길이 얼마나 이어질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108명의 사회 원로들이 24일 한자리에 모였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크레인 농성이 168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사회 원로들이 김진숙을 살려내고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팔뚝’을 걷어붙인 것이다.

희망버스…어떤 의사가 이런 치유를 할 수 있겠습니까?

희망버스…어떤 의사가 이런 치유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의사가 이러한 치유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정치가가 이러한 위로를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어느 방송이 이토록 신명이 나게 할 수 있으며 어떤 종교가 이런 감격을 줄 수 있겠습니까. 1박 2일 희망의 버스는 그 무엇보다도 훌륭한 예술적 치유였고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희망의 연대였습니다.

소금꽃 ‘김진숙’ 그가 긴급합니다

소금꽃 ‘김진숙’ 그가 긴급합니다

소금꽃나무 김진숙을 살려주십시오. 자본도 권력도 팽개친 그녀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이 어려운 싸움에서 끝내 승리한 그녀가 고공 크레인에서 스스로 걸어내려 올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지금 이대로 끌려 내려오는 것을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라도 생긴다면 이 부끄러운 땅에서 더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크레인 위, 거기가 산이 되었다

그 크레인 위, 거기가 산이 되었다

도시 한 켠에서 사람들, 잠시 웃음의 가면을 벗고 절망의 버스에 오르고 있다. 거기 가서 한 여인의 비명을 들으리라. 세계의 비명...

경찰·한진중 vs 희망버스…정면대결 양상

경찰·한진중 vs 희망버스…정면대결 양상

경찰의 과도한 ‘희망버스’ 탄압이 2차 희망버스 판을 키우고 있다. 경찰이 희망버스 참가자들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무더기로 발부하는 등 사법처리 방침을 거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2차 희망버스 185대를 제안하고 나선 것. 이들은 대규모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조직해 경찰의 탄압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희망의 버스’ 185대,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버스’ 185대,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2차 ‘희망의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절망의 상징인 저 85호 크레인 위에 있는 한 여성노동자를 구하러 갑니다. 십수년간 목 잘려나간 수백만 노동자들, 900만에 이른 이 참혹한 비정규직 시대를 구하러 갑니다. 그 아픔의 현장에서 눈물바람인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을 구하러 갑니다. 다시는 누구도 함부로 잘려 생의 벼랑에 서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갑니다.

“희망버스 왜곡 말라”…경찰 강경 대응에 시민들 반발

“희망버스 왜곡 말라”…경찰 강경 대응에 시민들 반발

‘희망버스’에 대한 경찰의 강경대응에 시민사회단체와 희망버스 탑승자들이 “평화로운 시민들의 방문을 경찰이 음해하고 탄압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노동자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던 노동자, 시민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거나 출석을 요구하는 등 강경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2차 희망의 버스를 타자

2차 희망의 버스를 타자

“버스 17대, 700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1박 2일 동안 이렇게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다니, 정말 대단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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