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희망 버스’ 앞두고 경찰, 용역 증강…부산, 팽팽한 ‘긴장감’

‘희망 버스’ 앞두고 경찰, 용역 증강…부산, 팽팽한 ‘긴장감’

경찰은 부산역과 영도조선소 앞에 93개 중대, 7000여 명의 전의경들을 배치하고, 거리행진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 집회를 전면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도 주민들에게 영도다리를 막겠다고 공지하고, 곳곳에 출입을 금지하는 플래카드를 붙여 1만여 명의 행진 과정에서의 대규모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10배의 희망버스 10배의 감동

10배의 희망버스 10배의 감동

출발을 그렇게 했으니 도착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자전거로 도착할 것입니다. 조직된 노동자 집단에 속해있는 저로서는 사실 조금 부끄럽습니다. 사회단체와 국민들이 이렇게 뜨거운 연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 금속노조에서는 15만 명에 달하는 조합원들 중 겨우 버스 20대 정도만이 이 행렬에 하는 걸로 그쳤기 때문입니다.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6)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6)

[여섯번째 이야기] 철도 해고노동자 이택진 씨

한진중 \’희망 양말\’ 수주해 출항했다

한진중 \’희망 양말\’ 수주해 출항했다

오늘, 그 배가 1차로 빠져 나갔다. 바로, 양말과 함께 전달될 엽서. 희망버스 타고 오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위해 오늘 조합원은 그동안 접어온 배를 엽서를 꾸미고, ‘희망 양말’을 포장하기 위해 출항 했다. 조합원들은 쏟아지는 비를 피해 다니며 ‘희망 양말’을 포장했다.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5)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5)

[다섯번째 이야기] 구로동에 살고 있는 경동 씨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4)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4)

[네번째 이야기] 희망버스 기획단 정진우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3)

2차 희망버스 \”이어달리기\” (3)

[세번째 이야기] 시사만화가 이동슈

김진숙, 당신과 살갗 부대끼며 싸우고 싶어요

김진숙, 당신과 살갗 부대끼며 싸우고 싶어요

1차 희망버스 때처럼 공장 안에서 담장을 오를 수 있게 동아줄을 내려줄 달님은 없다. 희망버스를 타고 달려온 사람들이 인간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 경찰차보다 높은 인간성벽을 쌓아야 한다. 철조망을 뛰어넘어 85호 크레인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야 한다.

다시 이곳에 올 수 있겠는가?

다시 이곳에 올 수 있겠는가?

“우리가 또다시 힘들게 투쟁한다면 다시 이곳에 올수 있겠는가?”라고 되묻던 그 누군가의 외침도 마음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이 ‘2차 희망 버스 출발 위한 모임을 합니다’라는 문자가 폰 화면으로 떠오른다. 꽃처럼 가슴에 머무는 글이다.

2차 희망버스, 내가 가진 건 사람의 마음 뿐

2차 희망버스, 내가 가진 건 사람의 마음 뿐

결정적이어야 한다. 무려 7일이나 남았다. 김진숙 선배에게는 이 시간이 초 단위로 느껴질 수도 있다. 나중이라고 말하지 말자. 그날은 많이 가니 다음에 나는 가지라고 말하지 말자. 유명하고 잘난 사람들 많이 가니 나는 다음에 가겠다고 말하지 말자. 다른 싸움도 많다고, 그게 무슨 노동자투쟁이냐고 나는 싸움할 때 가겠다고 쉽게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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