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은 당시 대구시의 낙동강변 개발사업 계획이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며 크루즈 선과 카지노를 연계 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지금은 토목 경제의 시대가 아니라며 4대강 사업 예산은 경제성이 떨어져 재검토하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에게는 참여정부 시절 추진한 SOC 사업도 타당성이 없다면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강 8경에 금강보, 부여보, 금남보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는 “보를 설치하고 주변을 인위적으로 개발해서 그곳을 8경으로 선정한다고 하나 주변경관들이 모두 훼손되어 전혀 볼거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기온상승으로 정체된 강물의 녹조발생이 가속화되어...
멈춰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국민대회’가 11일 저녁 7시에 보신각에서 개최됐다. 하지만 경찰의 봉쇄로 광화문 4거리에서 보신각에 이르는 ‘10만 국민 인간띠잇기’행사는 열리지 못했다.
\\\'공정\\\'의 뜻풀이를 ‘공식적으로 정권 입맛에 맞는’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닐지.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 대표자협의회(대표자협의회)’는 오는 11일, 광화문에서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9월 3~7일 까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4거리에서 보신각 양쪽 인도에 대해 집회신고를 냈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1일 “정부가 4대강 공사발주 과정에서 불필요한 턴키공사를 남발하면서 12,227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예산낭비를 초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사수주액의 60%를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토해양부는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도 않고서 현행 규정과 다른 방법으로 턴키심사를 진행했다”고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생물다양성협약 공로상(CBD Award)\'수상이 알려지면서, 시민환경단체에서는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의 공신력을 실추시킨 결과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오히려 이 대통령이 토목건설 중심의 반환경적 정책으로 생물다양성의 심각한 훼손을 초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PD수첩은 이 같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운하의 기본조건이 되는 수심 6미터 준설과 보 추가 건설 계획이 바뀐 배경으로 청와대 관계자 2명이 참가한 TF(태스크포스) 팀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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