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시절에는 국가보안법이 아귀같이 설치더니 이제는 정녕 토건독재인가요?
한국수자원공사가 빚더미 위에 올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4대강 사업에 8조원을 투자해서 이자만 하루에 11억이라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수공이 투자비 회수를 명목으로 주변지역 개발에 나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에서 \"4대강 자전거길을 따라 자연의 정취를 느껴보라\"며 4대강 자전거길을 여름휴가지로 추천했다. 하지만 4대강에 설치된 보는 아직도 결함 보완 공사중에 있다. 보의 누수, 강바닥 세굴(빠른 유속으로 강 바닥이 파이는 현상), 하상보호공 유실, 보의 부등침하 등의 결함이 발견되고 있어 휴가는 커녕 장마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는 4대강 사업문제가 환경문제는 차치하고 경제적으로도 두고두고 골치를 썩힐 것으로 보인다.
25일, 4대강 공사 임금 체불 문제로 건설기계 노동자 30여명이 대구 중구청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4대강 사업의 지류인 금호강 45-2공구 작업장에 일했으나 2011년 11월, 12월, 2월 3개월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오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국토부와 대구시는 낙동강 강정보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 및 \'지구의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19일 성명을 발표해 \"지구의날을 맞춰 자전거대행진을 벌이면서, 마치 4대강 사업의 자전거길이 친환경적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국토부를 규탄하고 나섰다.
3년째 4대강 사업을 막고 있는 팔당 두물머리 유기농단지 농민들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경작투쟁을 하겠다고 선포했다.
야4당과 4대강 범대위는 정책 협약을 통해 4.11 총선 야권 승리 이후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수주비리, 부실공사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이루기 위해 모든 자원을 활용한 공동 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달성보 하류지역을 조사한 결과, 대구 달성보 하류 80미터 지점부터 300미터 지점까지 최대 깊이 10미터, 폭 150~220미터, 길이 300미터에 달하는 세굴현상을 발견했다.
4대강 녹조현상을 분석하고 있는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는 27일 CBS라디오<정관용의 시사자키>와의 인터뷰에서 “겨울임에도 4대강에 악취와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내년 봄에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