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중투쟁단은 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방면된 사람들에 대한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 사례를 종합 보고하고, 이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 홍콩에서 반WTO 집회에 참여했던 한국민중투쟁단이 아직도 홍콩경찰 측에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국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부당국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무 일도 없었다던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과 관련해 그녀들이 입을 열었다. 18일 밤 9시 30분 방면 예정이었던 한국여성들은 하루를 넘긴 새벽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쿤통법원을 떠날 수 있었다
2005년 12월 18일 밤 10시경 WTO반대 밤샘농성 연행자 중 여성들이 먼저 석방되었다. 이들에게 홍콩경찰의 인권탄압에 대해 들었다.
한국민중투쟁단의 홍콩 경찰 연행과정에서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17일 저녁 7시 보안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결국 전원이 연행됐다.
제 6차 WTO 각료회의 저지를 선언하며 투쟁 주간을 보냈던 국제 민중의 제 단체들이 18일 오후 2시 집회와 행진을 갖고 일주일간의 공식적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일요일인 이날에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대규모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새벽 6시 경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을 끝으로 이날 하버로드(harbour road)에서 대치중이던 행진 참가단은 전원 연행됐다.
제 6차 WTO 각료회의 저지를 선언하며 투쟁 주간을 보냈던 국제 민중의 제 단체들이 18일 오후 2시 집회와 행진을 갖고 일주일간의 공식적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일요일인 이날에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대규모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한국민중투쟁단의 대다수가 연행되어 폐막제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신 17일 집회 일정에서 완짜이 부두에서 대치 이후 숙소로 돌아갔던 한농연 소속 회원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폐막 행진은 빅토리아 공원에서 개별 집회를 진행하고, 이후 빅토리아 공원에서 행진을 시작해 각료회담장이 보이는 완짜이 부대까지 행진을 했다. 홍콩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행진에 참여했고, 한글로 피켓을 만들어 오기도 했다.
16일 오전 외교통상부는 홍콩 하버플라자 호텔 브리핑 룸에서 그간 진행된 WTO 6차 각료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논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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