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제화재노조, 16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노조, 삭감된 상여금 복원과 125 임금인상 요구

국제화재해상보험노조가 16일 쟁의행위찬반투표에 들어간다.

올해 임금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손해보험노조 국제화재해상보험지부

(지부위원장 이창희)는 지난 10일 중노위의 조정이 결렬되면서 16일 쟁의행

위 찬반투표를 갖고 결과에 따라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국제화재지부에 따르면 IMF 이후 회사측이 97년 상여금 150%를 삭감하고,

98년 100%를 추가반납하는 등 250%를 사실상 삭감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삭감된 상여금 복원을 포함해 내년도 물가인상률 등을 반영해 12% 임금인상

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회사측은 50%만을 돌려주겠다고 나서 노사

간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저 자] 연윤정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16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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