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총파업] 경기도내 102개 사업장, 노총파업에 동참
한국노총 경기도지역본부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시적 으로 이뤄
지는 총파업에 도내에서 성남 주택공사 본사, 한국전 력 경기지사 등 모두 102
개 사업장(노조원 3만여명)이 참여한다 고 밝혔다.
도 지역본부는 파업참여 노조원 가운데 5천여명은 이날 오후 상경, 여의도
에서 개최되는 총파업투쟁 실천대회에 참여할 예 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택공사 본사노조가 전체 조합원 2천7백여명가운데 일부만 상경시
키고 나머지 노조원에 대해서는 본인 의사에 따 라 근무하도록 했으며 당초 파
업 예정이던 한국전력도 노조간부 들만 제한적으로 파업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실제 파업에 동참 하는 도내 업체수나 노조원수는 한국노총 집계보다 다소 적
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이날 파업에 도내에서 1천여명의 노조원이 참여하고 각 사업장 간부
들을 중심으로 2천여명이 서울집회에 참석할 예 정이며 각 사업장 노조들이 직
원 교육시간등을 이용해 개별적인 집회를 가져 업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 국노총은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자율권 노동 제 시행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 99년12월17일10시19분 한겨레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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