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상노련 해상시위 한다

-“바다위에서 투쟁의지 밝히겠다”

전국해상산업노조연맹(위원장 조천복)이 23일 바다위에서 총파업 집회를

가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해상노련은 한국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23일 부산항에서 대규모 해상

시위를 갖기로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맹은 “그동안 우리 조합원 대부분이 바다에서 노동하는 까닭에 각종 실

천대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총파업에는 조직의 투지를

보여주기 위해 해상시위를 긴급히 결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3∼4대의 통선에 총파업 깃발을 꼽아 띄우고, 부산지역 노조 위원장

및 간부 등이 승선해 부산 북외항을 순회하며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저 자] 진숙경 기자

[출 처] 센터

[발 행 일] 1999.12.23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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