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지하철] 부산지하철 노사문제 중재회부

부산교통공단 노조가 24일 오전 4시 파업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지방

노동위원회는 23일 중재회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부산지노위 공익위원 3명은 지난 21일 노사를 상대로 조 정을 시도했으

나 양측의 입장차이가 너무 커 조정을 포기하고 중재권고를 결정했다.

부산교통공단의 노사마찰이 중재에 넘겨짐에 따라 15일간의 중 재기간이 끝나

는 내년 1월 7일까지 노조는 쟁위행위를 할 수 없 으며 노조가 이 기간에 파업

에 들어가면 불법이 된다.

한편 부산교통공단 노사는 23일 오후 4시부터 최종교섭에 들어 갈 예정인데 임

금 5%인상과 해고자 26명 복직 등을 요구하는 노 조와 임금 2.25% 삭감에 퇴직

금 공무원기준 적용 등을 내세운 공단측의 입장차이가 커 타협점을 찾기는 쉽

지 않을 전망이다.

(부산/연합뉴스)

◐ 99년12월23일14시36분 한겨레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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