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노총파업>경기지부, 118개업체 동참 결의

한국노총 경기지부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는 총파업에

도내에서 성남 주택공사와 평택 LG전자 등 모두 118개업체3만5천여명의 노

조원이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가운데 몇개 업체가 실제 파업에 돌입할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

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부는 노조원 5천여명을 상경시켜 이날 오후 1시30분 열릴

예정인 서울 여의도집회에 참석토록 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도내에서 파업에 돌입, 생산라인 가동이 정지된 사업장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난 17일 오후 한시적으로 실시된 총파업에 도내에서 모두

63개 사업장(노조원 1만7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었다. 한국노총은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자율권 보장과 주 40시간 노동제 시행 등을 정부에 요구하

고 있다.

[출 처] 연합

[발 행 일] 1999.12.23

[발 행 처] (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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