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뉴코아노조 협상결렬 선언

-사측 “상여금 추가지급 불가” 방침 밝혀

뉴코아노조(위원장 안문원)가 ‘노사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24일부터 노

조간부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법정관리중인 뉴코아백화점 노사는 5차례의 단체교섭에서 고용안정협약체

결 및 상여금 500%와 기본급 11% 인상안 등 노조의 요구를 놓고 협상을 벌

여왔다. 그러나 사측이 “크리스마스 전에 200%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99년 상여금은 종결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자 노조는 즉각 ‘협

상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현재 단협 갱신안에서 조합원 가입범위 등 5개항이 미타결로 남아

있고, 월마트 등 계열사 매각에 따른 고용불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노조는 오는 28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저 자] 김기현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27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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