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성시계 해고자 가족까지 나서 복직 요구
-27일 현재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43일째 되는 삼성시계 해고자 김
용희씨의 가족들이 “
사람은 살리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삼성측에 사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
다.
부인 이용화씨(38세)를 비롯해 김용희씨의 어머니와 장모 등 60세가 넘은
노인들과 아들 2명 등 5명이 27일 삼성 본관을 방문해 회사측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삼성측이 이에 응하지 않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경까지
본관 로비에서 연좌시위 등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측의 한 관계자는 “7년 동안 수많은 대화를 해 왔다”고 말해
사태는 다시 미궁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저 자] 진숙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28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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