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택노련, 택시업체 탈세혐의 국세청에 진정

민주택시연맹(위원장 강승규)은 28일 오후 서울 고려운수, 성남 경남기업

, 낙원택시, 성진택시 등 4개업체가 매출액을 고의로 누락시켜 탈세를 하고

있다며 국세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연맹은 진정서에서 “지난 95년 7월 택시부가세 감면이후, 국정감사자료,

각 시도 부가세 경감분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들이 매출액을 고의로

누락시키고 기사가 부담한 LPG비용을 회사가 부담한 것처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부가세와 법인세를 탈세한 장하고 국세청의 세무조사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연맹 구수영 사무처장은 “이번에 지목된 4개업체들은 모두 노사관계가 악

화돼 있는 사업장으로, 연맹은 이들의 부조리를 사회에 공개하는 한편, 노

조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고발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저 자] 정현민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29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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