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시설관리노조(위원장 윤흥림) 소속 조합원 200여명은 15일 오전 10시 “법정 최저임금 보장 및 불합리한 입찰방식 개선” 등을 요구하며 서울 신림동 서울대본부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현재 시설관리 용역업체인 대호안전관리공사 소속으로 기본급 및 상여금 포함 1인당 월 임금이 312,500원 수준이다. 이는 현재 361.440원으 로 돼 있는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들 임금은 지난 95년 이후 5년 간 대학당국의 구조조정으로 1인당 최고 20만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서울대 병원은 인력 및 예산 감축을 외부용역 등 비정규직 확대를 하면서 노사갈등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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