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는 24일 서울 종로2가 YMCA 앞 등 전국 13곳에서 3당의 공천철회인사 40명에 대한 `공천철회와 민주적 재공천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또 이들의 공천무효 확인소송과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 위한 원고인단 거리 공개모집에 나섰다.

이날 공천철회 서명운동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소송 원고인단 모집에는 지역구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총선연대는 이날 거리 서명운동 과정에서 플래카드에 3당의 공천철회인사 40명의 이름을 공개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선관위 관계자들의 지적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했다.

또 총선연대는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24일부터 인터넷홈페이지(www.ngokorea.org)에 15대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재산변동 사항과본인·직계가족의 병역사항, 법안 발의수, 출결현황을 싣는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 홈페이지와 관보, 공보, 발의법안 등 자료를 검토한 결과라고 총선연대는 밝혔다.

하지만 총선연대는 “재산변동의 경우 당사자가 직접 신고한 내용이어서 허위신고 여부를 판단할 수 없었다”며 “허위신고 여부를 판단하는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조처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총선연대는 앞으로 16대 총선 후보등록자들의 전과와 납세 자료 등도 추가로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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