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조(위원장 이부영)가 ‘총선시민연대’와 연대해 공동수업을 펼치기로 한데 대해 위법 논란이 제기되면 사회적 갈등으로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총선교육은 민주시민 양성교육”이라며 오히려 적극 권장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초중등 교육의 핵심목표 중 하나가 건전한 의식과 판단력을 가진 민주시민 육성에 있고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교과수업외에도 중요한 문 제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현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민주주의와 선거’를 주제로 한 공동수업은 이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 다.
전교조는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 동으로 확인되고 있는 때 올바른 의식 양성을 위한 공동수업을 마치 불순한 정치교육이라도 되는 양 호들갑을 떠는 것은 국민의 여론을 호도할 의도가 있다는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전교조는 최근 ‘정치수업’ 운운하는 기사의 제공처가 교육부라는 사실 에 대해 “악의적 해석과 여론조작”을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 판했다.
그러나 학교장이나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수 업’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어 전교조가 이러한 수업을 할 경우 사회적 논란 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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