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노조, ‘중앙교섭’ 본격 추진 ■
-24일 중앙교섭 출정식…22일 ‘중앙교섭 성사 및 5대요구안’ 지부 홍보
<해설> 보건의료산업노조 2000년 투쟁 5대 공동요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 5일제 근무(주 40시간노동제)를 법제화, 실노동시간 단축
-연봉제, 성과급, 신인사제도, 용역도입저지, 퇴직금 누진제 철폐저지등 잘
못된 구조조정정책을 저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정규직 중심으로 적정인력을 확보, 비정규직을
정규화
-노조의 경영참여보장과 의료민주화로 병원 경영투명성 확보, 환자중심의
의료개혁 실현
-실질임금 15.2%인상, 의료산업 최저임금 통상 55만원(총액 80만원) 보장.
<기사> 보건의료산업노조(위원장 차수련)는 22일 ‘중앙교섭 성사 및 5대 요
구안관철’을 위한 전국 지부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전국 각 지부별로 낮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선전전은 주로 조
합원들을 상대로 “산별 중앙교섭 성사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 5일 근무,
병원 적정 인력확보 등 연맹의 5대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미 지난 10일 서울대 병원 지부와 병원 측 상견례를 시
작으로 15일 적십자사, 전국 11개 지부 등이 올해 임금단체 교섭을 시작한
상황. 노조는 13일 병원협회에 산별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그 동안 조합원 합동 교육, 지역본부별 공동 교섭단 구성, 지부별 대각선교
섭 준비 등 세부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마포 병원협회 앞에서 대규모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
운데 ‘산별 중앙교섭 출정식’을 갖고 병원협회 측과 1차 산별 교섭을 시도
할 예정이다.
이병렬 노조 조직1국장은 “24일 일단 병원측이 산별 교섭에 응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앞으로 매주 산별 협상 테이블을 마련을 요구해 협
회를 압박하는 등 중앙 교섭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3일. 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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