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있는 음악을 온라인 가입자들에게 공짜로 다운로드 받게 해줬다가 미국음반제작자협회(RIAA)로부터 제소당한 냅스터가 다음달 미연방 항소심에서 승소할 확률이 50대50임을 냅스터 변호인단 대표인 데이비드 보이즈 변호사가 밝혔다고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24일(이하 뉴욕 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이즈변호사는 이번주 타임과의 회견에서 “냅스터는 음반업계에 해를 끼치지 않았으므로 선고가 내리기 전에 미리 웹사이트를 닫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IAA는 냅스터가 온라인을 통해 저작권있는 음악을 무단 사용함으로써 지적재산권 절도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앞으로 5년간 냅스터 같은 온라인 음악등을 통해 음반업계가 입게될 손실액은 31억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지난주 발표했다고 타임은 덧붙였다.
지난 1999년 대학 낙제생이었던 숀 패닝이 창시한 냅스터는 지난 7월말 현재 이용자가 5백만명에 달하는 온라인 음악 전문 웹사이트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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