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아산지부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다. 대의원대회 안건은 지부운영 규정과 예산안심의, 부지부장 보궐선거, 민주노총 파견대의원 선출 등이었다.
고삼용 부지부장의 사퇴에 따르는 부지부장 보궐선거에서 정지용, 강종식 후보가 경선하여 12:6으로 정지용 후보가 부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예산안심의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부가 작년도 사업계획을 그대로 가지고 와 예산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에 반발해 결국 예산안심의는 부결되었다.
또한 11월12일에 있은 간부 해외여행에 이어 24일 전현직 지부장들의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일이 발생해 투쟁을 해야 할 시점에 간부들은 해외여행만 간다고 조합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만도공조에서 전사무실의 의자, 책상, 쇼파 등 집기를 총 6억원을 들여 모두 교체하여 조합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조합원들의 피땀흘린 노동의 대가가 성과급으로 돌아오지는 못할 망정 멀쩡한 사무실 집기를 교체하는데 6억원이나 들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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