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연맹, 20일 총력투쟁 방침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민주택시연맹)은 9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20일까지 택시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 택

시문제에 대한 정부의 종합대책이 수립되지 않거나 사업주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일 경우, 19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투쟁방침을 확정한 뒤 민

주노총 등 제민주세력과 연대해 총력결사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민주택시연맹은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실시이후 1일 운송수입금 납

부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 금액만으로도 완전월급제를 실시

할 재원이 마련된다”며 사업주와 정부가 완전월급제 실시하지 못하거

나 미룰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1997년 9월 9일 화요일 인권하루소식 제9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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