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재벌 총수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정부가 조사한 실업자수가 100만명을 넘은지 오래라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정권과 자본은 무자비한 해고의 칼날을 서슴없이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이 땅에 도덕성이 상실된 지 오래다. 재벌이라는 놈들은 법망을 피해서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다니고 있고 정부는 이러한 놈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 한마디로 죽이 짝짝 잘 맞아서 돌아가고 있다. 누가 이 나라를 정경유착의 전형적인 나라라고 했는가? 한라그룹의 전회장은 잘 돌아가던 회사를 흑자부도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말아먹고도 오히려 부도와 무관하게 당당하게 경영권을 거머쥐려고 혈안이 되있고, 김우중이라는 무지막지한 도둑놈은 공장 말아먹고 징역가기 싫어서 비행기 타고 줄행랑을 쳤다. 이재용이라는 새파랗게 젊은 녀석은 삼성재벌을 승계하고 있다.
그리고 동아그룹의 재벌도둑놈과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롯데의 신격호 등 이 땅의 재벌 총수들치고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그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다. 어떤놈은 외국으로 무지무지하게 많은 돈을 빼돌려서 호의호식하고 있고, 어떤놈은 국민이 부채를 탕감해주었더니 배은망덕하게도 은혜는 갚으려는 생각이 없고 지가 잘났다고 호시탐탐 경영복귀의 그 날을 꿈꾸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뒷배경이 튼튼하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이 말 안들으면 뒤에 공권력이 버티고 있으니 그것으로 해결하면 되고 돈 없으면 은행에 가서 적당히 거짓말쳐서 사기쳐오면 되기 때문이다. 능력없고 빽없는 노동자들만 그저 죽어나라 한다. 재벌들의 나라, 가진자들의 나라, 노동자들을 개패듯이 하는 그런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다. 단 한시라도 좋다. 재벌들이 없는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 사이비 재벌들을 포크레인 삽날로 팍팍 쓸어 담아야 한다. 그렇게 엄벌에 처해야 이 사회가 거꾸로 돌지 않을 것이요,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주인되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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