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7월22일 전국노동자대회도중 경찰병력을 밀어내고 시청앞으로 모이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간부 11명에 대해 또 소환장이 떨어졌다. 경찰은 7월22일 민주노총 탄압 중단 촉구 노동자대회와 관련 허영구 수석부위원장, 배종배·김예준 부위원장, 김태연 사무차장, 황명진 조직1국장, 오동진 쟁의국장, 이재철·박점규 조직차장 등 중앙 간부 8명과 문성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한석호 금속 조직실장, 양한웅 공공연맹 수석 부위원장 등 11명을 소환해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소환장 발부 이유는 7월22일 전국노동자 대회중 시청앞을 불법으로 점거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7월23일 현재 173명의 노동자가 구속되고,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이홍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간부 63여명에 대한 검거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민주노총은 정부 탄압 으로인해 간부가 씨가 마를 지경이라고 한다, 이런 와중에 그나마 남아있는 간부들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일을 엮어 닥치는 대로 소환장을 때려 중앙은 물론 연맹 지역 간부 가운데 소환장이나 구속, 체포영장이 안 떨어진 사람이 드문 지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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