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참세상 뉴스>= KASAMMAKO (재한 필리핀 이주노동자 연대회의) 는 10일 오전 서울 한성대 입구역 (필리핀 센터) 에서 ‘이주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외면하는 한국정부와 필리핀 대사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필리핀 대사관이 재한 필리핀 노동자에 대해 불합리하게 취급한 처사는 자국민의 보호와 입장을 무시하는 것” 이라며 1)필리핀 대사 면담 2)불필요한 세금징수 중단 3)필리핀 정부의 노동수출정책 중단 4)이주 노동자 대상 25$ 징수 중단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미 지난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주한 필리핀 대사관에서 대사 면담 요청 및 이주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시위를 벌였다.
연대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노동 인력 수출이라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억압과 각종 불이익 조처에 강력 항의하고 적극적인 연대를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노동권과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는 한국정부와 필리핀 정부에 우리는 인간답게 살려는 의지를 보이고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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