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 =참세상 뉴스> 이관욱 기자 = 하반신 마비와 각종 일급 신체 장애로 사회적 불평 부당 대우를 받아온 장애인들이 거리로 박차고 나왔다.

장애인 이 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 (공동대표 박경석, 노들야학 교장)는 본 단체 소속 100여 장애인 학생과 에바다 연대회의 소속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오후 7시 서울역 광장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쟁취를 위한 문화재’를 열고 ▶지하철 모든 역사에 장애인 용 승강기 설치 ▶장애인 대상 대중버스 시설 확충 ▶장애인-노인-임산부등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 강화 ▶정부-장애인 단체 협의체 구성 (가칭, 장애인이동권정책위원회)등을 요구하며, 광장 앞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박경석 장애인 이동권 쟁취 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 장애인은 떳떳하게 우리의 요구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라며, “김대중 정부는,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오이도 역사 피해자 보상을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문화재 행사 중 장애인 문선단과 노래패 등이 등장해, 행사를 지켜보던 시민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대부분의 행사가 노동의 소리 측에서 적극적으로 협찬했다”라며 연대회의 측 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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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1: 45 : 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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