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장에서
반복되는 핵발전 사고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침묵시위 벌여
생태사회를 향한 서울수도권 동아리 협의회, 청년생태주의자, 청년환경센터의 회원들은 9월 6일 원자력안전의 날에 부쳐 성명을 내고 ‘반복되는 핵발전 사고에 원자력안전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유공자 포상이 아닌 핵발전 사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핵발전 및 핵산업 관계자 33인을 포상하고 원자력 안전헌장을 선포하는 행사장에서 “원자력 안전, 믿을 수 없다” “반복되는 핵발전 사고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하라”등의 구호가 적힌 플랭카드를 펴고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그리고, 시상식이 끝난 뒤 행사장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에서는 2001년 국내만 살펴보아도 원자로가 정지되고 출력감발등의 사고가 많았다고 지적하면서 원자력이 안전하다는 것은 허구적이라 주장하였다. 또한, 이제까지 핵발전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과,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죽어간 숲, 바다 등을 위해 추모사를 낭독하고, 핵정책 불신임 헌장을 선포하였다.
또한,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대책마련과 책임자처벌이 되지 않음을 규탄하고,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부서에서 독립적인 원자력 안전규제를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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