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주청년단체협의회(서청협)는 29일 전상봉 의장의 석방을 촉구하
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청협은 “시대착오적인 국가보안법이 선량한 민주통일양심을 가차없
이 질식시키고 있다”며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고
주장했다.
27일 연행된 전상봉 의장은 현재 남영동 대공분실에 구금되어 있으
며, 서청협 자료집(대의원대회 자료집, 회지 <서울청년>)과 관련, 이적
표현물 제작·배포 혐의 및 범민족대회 참석여부 등에 대해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7년 10월 30일 목요일 제996호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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