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 동향
‘전태일 열사를 따라서 인간해방으로 전진하는 다짐의 자리’ 열려
9일 새벽 5시 30분 경부터 마석 모란공원에 있는 전태일 열사 묘소에서는 ‘전
태일 열사를 따라서 인간해방으로 전진하는 다짐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바쁘고 피곤한 일정 중에서도 서울, 경기남부, 부산, 대구, 구미 등 각 지역
과 노조에서 약 1,000여 명의 선진노동자들과 학생, 시민들이 참가하여, 서서히
날이 밝아 오는 가운데 조용히 참배하면서 전태일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계승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조운동연구소’에서 묘소에 참배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하였으며, 전태일 열사 영정, 전태일 평전과 전
태일 열사의 일기 모음집, 자료집 ‘전태일을 따라서 인간해방으로 1집 – 신자유
주의의 공세와 세계민중의 저항’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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