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투쟁 동향

퇴직금 전액보장과 정리해고 분쇄를 위한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 열려

민주노총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신한국당사 앞에서 약 3백여 명의 노조 대

표자들과 노조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퇴직금 전액보장과 정리해고 분쇄를 위한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와 여야 정당들은 어려운 우리 경제와 심각한 고용불안을 방치한

채 오직 야합과 분열과 이전투구의 대권경쟁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며, 퇴직금

최우선 변제기간 3년 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한편 임금채권보장기금 신설, 퇴직

연금제 의무화 등을 요구하고 “정기국회 마무리를 앞두고 고용안정과 경제민주

화를 쟁취하기 위해 총력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지난 11일부터 산별 대표자들이 각 당의 정책위 관계자

와의 면담, 환경노동위 방문을 진행 중이며 14일 일간지 광고 게재, 각 정당 및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질의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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