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운동 동향]

‘철거민 故 박순덕열사 방화살인 책임자 처벌과

민중 주거권 쟁취 11차 투쟁대회’ 열려

지난 14일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박순덕열사 비대위’ 주최로 ‘철거민 故 박순

덕열사 방화살인 책임자 처벌과 민중 주거권 쟁취 11차 투쟁대회’가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11월 10일 새벽 5시 30분에 동대문구청이 유가족을 회유하여

열사의 시신을 훔쳐서 ‘박덕열사 비대위’의 투쟁을 꺾으려한 행위에 대하여 규

탄하고 다시금 이후 투쟁을 힘차게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청량리역에서 동대문구청까지 행진하면서 동대문구청장 박 훈이 살고 있는 미

주아파트 단지 앞에서 민선구청장의 허울을 뒤짚어 쓰고 방화살인을 자행한 박

훈의 행태에 대해 낱낱히 폭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국민회의 앞에서는 방화

살인마를 양성해내는 폭력집단 국민회의에 대한 성토가 진행되었다. 또한 동대

문구청 앞에서는 참가자들의 결의를 모아 기필코 방화살인 주범 처벌과 전농3동

현장 사수 투쟁을 전개할 것을 다시금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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