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운 겨울 명동성당에서 최저생계비 보장을 외치던 동지의 모습, 쇠사슬을 꼭 쥐고 이동권 쟁취를 위해 온몸으로 투쟁했던 동지의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떠나는 그 길마저 그토록 힘들었던가요… 님은 장애없는 세상으로 훌쩍 떠나갔지만, 치열한 삶속에 남겨놓았던 흔적들은 이제 저희의 몫이 되었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눈물없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향해 열사의 해맑은 미소를 다시만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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