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투쟁동향

민주노총 부당노동행위 사업장, 국민회의 당사 농성 돌입

민주노총 소속 대표적 부당노동행위 사업장 노조대표 20여 명(대책반장 : 배

범식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4일 오전 11시경 여의도 국민회의 중앙당사 2층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농성에 돌입한 (주)기산, 대전성모병원, 덕부진흥, 한국후꼬꾸, 한국종

합기술개발공사, 한국능률협회, 금아교통, 민주택시, 대학 등의 노조 대표자들

은 “노사정 위원회가 선행조치로 부당노동행위 근절을 합의하고, 노동부장관의

담화 발표, 국회와 김 당선자측의 적극적인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금 산업현장에

서는 악덕업주들의 부당노동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김 당선자측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있을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후 3시에는 철도노민추 소속 해고노동자 11명이 해고자 복직과 부

당노동행위 금지를 요구하며 농성에 결합하였으며 대구의 쌍마섬유도 합류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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